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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웹호스팅을 해보면서.. 왜 내가 웹호스팅을 하며 개발을 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쓴이 jcoop 작성시각 2017/05/11 0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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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상에서 코드이그나이터를 사용해봤습니다. 

 

웹호스팅? 아무것도 아니잖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또 한편으로는 개발에 의욕이 생긴다. 이런 표현이 좋을까요? 여기다가 한번 적어보고 싶습니다.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까. 해서.

 

코드이그나이터를 써보고, 웹디자인을 호스팅한 곳에다가 하면서, CPU도 참 많이 부하가 걸리네.(웹 프로그래밍 프로그램들). 어쩔 때는 안그러다가 어쩔 때는 CPU에 부하가 걸리더라구요. 

 

 웹호스팅. 이것의 특징이 그런 걸까요? 대중적인 곳에, 자신만의 주소를 갖는다. 이런 느낌. 웹주소를 가지는 의미인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웹개발을 해보면서, 한번즈음 드는 생각이 아닌가.  개발이 더뎌지거나, 자신의 하드웨어를 살핀다거나, 왜 내가 웹호스팅을 하며 개발하고 있지? 이런 생각말이예요.

 오프라인으로 로컬에다가 가상서버를 통해 개발하면 되지.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굳이 왜, 웹호스팅한 곳에다가 개발을 하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웹이라는 가상의 공간에 대한 생각이, 상상이 되면서, 끝이 없는 기분.

 

 개발을 하면서, 한번 즈음 겪는 일아닌가.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태그 웹호스팅,웹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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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kaido / 2017/05/11 09:03:54 / 추천 1

하는 일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웹호스팅 이라는 물건을 한번 정도 경험은 해둬야 합니다.

특성이 좀 타는 물건인데다, 그 협소하고 불편함을 한번 경험해 보면 클라우드이든 로컬로 개발이든 IDC 넣고 개발이든 별거 아닌것 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프리 일을 한다거나 하면 웹호스팅의 특성을 파악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웹호스팅은 개인 블로그용으로 사용중이고, 개발은 로컬 개발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용 서버는 클라우드에 있구요. 배포는 git으로 배포중이구요.

로컬 개발도 가상머신으로 할 경우 초기 설정이 좀 까다롭고, 반응이 느린면이 있어서 꺼려지더라구요.

 

변종원(웅파) / 2017/05/11 09:37:00 / 추천 1

혼자 개발하더라도 로컬 가상환경에서 개발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협업할때 유리합니다. (svn, git 도 적용)

개인 프로젝트를 할때 로컬에서 개발, svn을 통해 외부 가상서버(저렴한걸로)에 업데이트하고 클라이언트가 확인하도록 합니다.

전 가상서버(웹호스팅)를 테스트서버의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

한대승(불의회상) / 2017/05/11 12:36:35 / 추천 1
웅파님 의견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