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파도 가족 참석(총 3명)

저도 가족동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될 시간이 하루 하루 다가오는군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날이 좀 쌀쌀하네요.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날에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래요~!

가족동반 참석(4명) 입니다. ^^

정도령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음... 바빠서 댓글을 못 올리고 있는가 보네요.
제가 알고 있는 분중에서 조오기 지방(전라북도이던가? 전남이던가...)에 살고 계시는 분도
이번 엠티에 참석하기 위해 먼 걸음 하시겠다 했었는디...

혹여 도움 될까 해서 이곳 펜션에 대해서 간략 설명하면요.
가장 큰방에는 넉넉하게 잠을 잔다면 6~8명 정도...
조금은 비좁게 자면 10명까지도 가능하고요.

물은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 물이어서 물 틀어서 그냥 마셔도 아무 이상 없고 생수맛날겁니다.
저도 이 물을 그냥 마시거든요.

그리고 아침 일찍 출발하시는 분들은 근처 아침고요수목원이나, 쁘띠프랑스, 남이섬, 호명호 등등 관광을 하다가 적당한 시간이 되면 이곳으로 집결 하는것도 괜찮을겁니다.
여기 근처에서는 바로 앞이 냇가라서 한 여름엔 물놀이 하기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날이 추우니...
물고기 잡으려고 물속에 들어갔다가 감기 걸릴수도...
아니면 조오기 녹수계곡 쪽으로 산책을 다녀오는것도 괜찮을겁니다.
녹수계곡 지나 그 윗쪽 냇가에는 한 여름밤에 탠트 쳐놓고 밤을 지새운다면 주변에 불빛이 전혀 없어서
하늘에 별이 반짝 반짝 빛나는 모습 감상 가능하지요.

참고 되셨기를 바래요.
^L^

정도령님 정보 감사합니다. ^^

정도령님께서 말씀하신 전북에서 참석하는 유령회원 어리어리입니다. ^^ 

현 참석인원 웅파(3), 불의회상(4),양승현,최용운,정도령,cloud,별해,어리버리 = 15명 입니다.
가족팀 2팀(7명), 외 6명 이고, 탱크님은 오늘되야 일정이 나올듯 합니다.

텐트 가져가서 테스트로 함 쳐볼까 하는데 가능하겠죠?

오~ 텐트...
펜션 바로 옆에 텐트를 쳐도 될거에요.
사실 안될수도 있지만 내 얼굴 걸고(?) 텐트 쳐보도록 하지요?
아니면 말씀 드렸던 조오기 윗쪽에 올라가서 그곳에 텐트를 치는것도 괜찮긴 한데...
작년에 어떤 가족들이 나들이 나와서 그곳에서 놀다가 차량 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걸 봤거든요. ㅋㅋ
견인차 불렀더니 견인차 마져 빠져 가지고... 결국 사람들이 밀고 당겨서 ...
차량만 거기까지 안들어가고 그 전 입구쯤에 세워두고 텐트를 쳐도 될겁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위성사진으로 살펴보면 참고가 될겁니다.

이번 정모 기대 만땅!!! ^^